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카오 T (문단 편집) ==== 문제점 ==== * 승차거부 * 일반 콜택시와 달리 기사에게 목적지가 표출되기 때문에 '''야간에는''' 택시 잡기가 힘들다. 이를 이용해 택시기사들이 합법적인 승차거부를 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서울시와 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택시 승차거부 관련 신고건수는 2015년 서울 57건, 경기 18건 등 총 75건에 불과했지만, 2016년에는 서울 180건, 경기 46건 등 226건으로 '''1년 만에 3배 늘었다'''고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카카오 측에 "목적지 표시를 없애라"고 강력하게 요청하기도 했었다.[[http://v.media.daum.net/v/20171018093306131|#]] * 결국 2017년 11월 카카오가 서울시와 [[http://v.media.daum.net/v/20171127092402687|승차거부 근절안]]에 합의하여 2018년 4월부터 '단거리 운행을 많이 한 기사에게 요금이 높은 장거리 콜을 우선 노출'하고,(스마트호출) '콜 거부가 잦으면 일정 시간 콜 배정을 하지 않는 냉각기 제도'도 도입했다. 이후 2019년 3월 20일 '강제배차'(목적지 표시가 없는 자동배차)되는 웨이고 블루(카카오 T 블루)을 도입했다.[[https://www.hani.co.kr/arti/economy/it/886680.html|#]] * 한편 콜 거부에 대해, 목적지를 물어보고 단거리일 경우 안태운다고 대꾸하거나, 야간에 빈차등을 끄고 무시해버리는 행태를 보느니 차라리 이쪽이 쿨하고 낫다는 평가도 있다. * [[국토부]]가 ‘목적지 미표시’ 의무화 추진했으나 좌절됐다.[[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11/09/CUG4LIVULFEEFEEM4VNPSWQBKM/|#]] * 콜비 수급 문제 카카오택시의 원칙 상 콜비를 수령하지 않아야 하나, 2015년 5월경 일부 기사들이 콜비를 요구한다는 민원이 급증했었다.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5051113505817881|기사]] 카카오 택시는 이와 관련하여 당분간 콜비를 받을 계획은 없으며, 기사들의 콜비 임의 수령은 회사 방침과 무관하며 지속적인 콜비 요구시 경고 후 서비스 이용이 중지될 수 있으니 '''콜비를 요구하는 기사를 발견하면 서비스 문의 메뉴를 통해 신고'''하도록 하자. 별도의 콜비를 받는 카카오택시가 없다고 하나, 2018년 4월 스마트호출 기능 출시 이후부터는 스마트호출로 부르지 않고 일반호출로 부르면 택시 배차가 예전만큼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2021년 8월부터는 시간대와 수요에 따라 승객에게 최대 5,000원까지 수수료가 부과되게 스마트호출 요금제가 개편됨에 따라 사실상의 콜비가 생겼다. 10일후 2,000원으로 인하 하였다. 스마트호출 서비스를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 지역별 호출 어려움 * [[시골]]에 사는 사람이라면 이 앱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일단 인지도가 바닥이니까. 어쩌면 기사가 스마트폰이 없거나 앱을 안 깔아서 못 쓰는 경우가 더 많을지도. 그리고 평범한 군 단위 시골에서는 택시가 거리를 돌아다니지 않고, 유동인구가 비교적 많은 기차역이나 터미널 등에 --사이좋게-- 모여있으면서 콜을 받으면 승객이 있는 곳으로 가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도시처럼 바로바로 택시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이런 곳에서는 택시를 부르고 싶으면 그냥 택시회사에 전화하자. 읍내라면 법인택시 회사나 개인택시 연합이 한두 곳 정도는 있고, 면 지역에도 개인택시가 몇 대 있다. 그리고 군 단위 시골에서는 카카오T를 이용하는 택시기사가 몇 없으므로 부를때마다 같은 택시가 오는 상황도 겪을 수 있다. * 의외로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서도 카카오 T 택시를 사용할 수 없는 곳이 있다. [[가평군]][* 가평은 터미널이나 택시가 주로 정차해 있는 곳에 가보면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택시호출을 하면 없다고 뜨면서 수차례, 안 되면 또다시 택시 선택하기를 눌러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양평군]], [[연천군]], [[포천시]](읍면지역), [[용인시]](읍면지역 한정), [[화성시]](서부 읍면지역) 등 일부 오지 마을에서는 카카오택시를 부를 수가 없는데, 택시기사가 오지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특히 가평군의 경우, 택시기사들끼리 카카오콜을 안 받기로 담합을 했는지 아예 터미널과 가평역 곳곳에 카카오택시를 이용하지 말자는 현수막을 달아놨다. 그래서 가평에서 콜택시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콜택시 업체에 전화해야 한다.[* 사실 어느 시골 동네든 다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이들 지역은 교통 소외계층을 위한 '''따복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기본요금 정도의 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해당지역 노인들이 애용하고 있다.][* 카카오택시야 가평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도권에서 이용되고 있겠다 할지라도, 가평군청에도 해당 문제에 대해 인식을 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카카오택시라는 게 가평군 지역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사람의 98% 이상이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이고 그들에게 카카오택시는 눈엣가시로 볼 수밖에 없다. 토박이들에게는 세수에 카카오택시가 하나라도 도움이 과연 된다고 생각할까? 앞으로도 이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카카오택시 이용은 가평군 전역에서 절대로 불가능할 것이다.] * 앱 문제점 * 승객과 다르게 기사용 앱은 안드로이드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블루 크루는 아이폰을 사용할 수 없다보니 20년 말 아이폰 앱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게다가 지번 및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기에 기사 중에는 탑승지의 위치를 잘 파악하지 못하거나 GPS 송수신 오차범위나 오차시간으로 인해 바로 앞에서 호출취소가 되거나 호출 후 바로 앞에 탑승 가능한 택시를 잡아 호출을 취소하는 노쇼 현상이 발생하여 기사들 사이에서도 대부분이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의견이 많다. * '''기사 배정 후 1분 뒤에 취소할 경우 10분 동안 재호출이 제한되고 1개월 동안 기사 배정 후 1분 뒤에 취소 5회 시 7일간 호출을 제한하는 패널티를 시행중이다.''' 택시가 별로 없는 시골에서 시간 없는 승객들은 택시가 멀리 있는 경우 취소하는 경우가 많다. * 지역별 택시 요금을 가리고 지원. 같은 km를 간다치면 용인은 농어촌으로 분류가 돼서 성남보다 택시요금이 비싸다. 이럴 때는 하단에 지역 호출을 눌러 가고자 하는 지역의 택시 기사를 부르면 된다. 목적지가 택시 공동영업구역에 해당될 경우 공동영업구역 택시에 모두 호출이 간다.[* 예를 들어 수원에서 성남시 위례동으로 갈 경우 시스템상으로는 '성남 택시만 호출'이라고 표시되지만 실제로 해당 옵션을 체크하고 불러보면 서울시 택시도 배정된다.] * 외국인들의 앱 접근성 문제. * 앱 내 결제에서 해외카드 미지원. 정확히는 카카오T앱 자체는 국외 카드를 등록하거나 국외 PayPal 계정을 등록하여 해외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카카오T바이크 한정해서만 결제 가능하고 택시는 불가능하다. [[우버]][* 우버와 합작인 우티는 해외발행카드 결제가 가능하다.]나 [[그랩]]처럼 해외 결제가 가능한 모든 카드를 받지 않고 국내 발행 카드만 앱 내 결제를 지원한다. 이는 정작 카카오택시같은 택시 앱의 주 수요층인 외국인들이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외국인들이야말로 결제 문제, 기사와의 소통 문제로 인해 앱의 사용이 절실한 상황인데 해외카드를 지원하지 않아 기사에게 직접 결제를 해야 하며, 이는 택시 앱으로서의 메리트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 기사용 앱과 승객용 앱의 언어 설정이 다른 경우 목적지를 번역해주지 않고 승객용 앱 기준으로 목적지를 송출하는 문제가 있다.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이, 기사용 앱에 목적지가 영어로 뜨게 되면 기사들이 외국인 손님이라 생각하고 콜 자체를 안 받아버리는 경우가 꽤 많기 때문. 2018년 의도적으로 해당 기능이 도입된 것으로 보이는데, 카카오가 당시 밝힌 바에 따르면 2018년 외국인 수요가 많아질 것이 예상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의도적으로 이렇게 변경한 것이라고 한다. * 감사 팁 시범서비스 도입문제 * 2023년 7월 19일부터 감사 팁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483|#]] 카드 결제 수수료와 같은 기능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경비를 제외하고 전액을 기사들에게 전달한다. 일반 호출이 아닌 택시에 최대 2000원 선택적 팁을 줄수있게 했지만 승객입장에선 눈치가 보일수있고 택시기사가 눈치를 줄수도 있다. 이에 대해 (‘팁’이라는 것 자체가 어쩌면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카카오는 팁에 대한 기사의 강요 등을 금지하였지만, 그동안의 카카오 운영 행보에 단단히 뿔이 난 기사는 기사대로 (수익 등) 유의미한 도움이 하등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불만과 함께 이번에도 카카오의 가맹과 일반(일반은 팁 기능 미도입) 간 차별이냐며 불만인 상황이고, 전술된 것과 같이 승객 또한 승객은 승객대로 양자 모두 불만인 것으로 보여진다. 이미, 아이엠(i.M)과 타다 등은 유사한 서비스를 앞서 시행하고 있다.[[https://www.asiae.co.kr/article/202308020749222038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